신규확진 3만5096명, 해외유입 중국발 22명…위중증 489명

1주일 전(19일)보다 5290명↓
중국발 입국자 22명(64.7%)
사망 26명, 누적 사망 3만3296명

입력 : 2023-01-26 오전 10:30:53
[뉴스토마토 주혜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509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22명은 중국발 입국자들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난 489명, 사망자는 26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5096명 늘면서 누적 3007만565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휴가 끝난 뒤 진단 검사 건수가 급증한 영향으로 전날(1만9538명)보다 5558명 증가했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19일(2만9806명)보다 5290명, 2주일 전인 지난 12일(4만3938명)보다는 8842명 줄었습니다.
 
지난 20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0일 2만7408명, 21일 2만7654명, 22일 1만6624명, 23일 9227명, 24일 1만2262명, 25일 1만9538명, 26일 3만5096으로 일평균 2만1115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으로 전날(29명)보다 5명 많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22명(64.7%)은 중국발 입국자들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489명으로 전날(482)명보다 7명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직전일(25명)보다 1명 많은 26명입니다. 누적 3만3296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만509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은 코로나19 검사 받는 시민. (사진=뉴시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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