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조만간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운영체계(OS)인 진저브레드 버전이 배포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현재 미국 본사앞에 진저브레드 조형물을 설치해 진저브레드 배포가 임박했음을 전했다.
진저브레드는 안드로이드 2.3버전으로 알려졌으며, 4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와 1280x760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 진저브레드 버전이 탑재된 태블릿PC가 오는 12월에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해외 가전업계인 에이서와 아수스, HTC, 모토롤러, MSI 등의 업체들이 모두 새 태블릿들을 내년 CES에서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