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SK텔레콤(017670)이 교통정보 지도서비스 T맵의 해외 서비스를 미국과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시작한다.
SKT가 25일 공개한 산업생산성 향상 자료에 따르면 SKT는 올해 국내외 관련 사업자와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미국과 아시아지역 통신사 각 1개씩 올해 안에 T맵 서비스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SKT가 해외 통신사에 제공할 T맵은 해당 지역 이동전화망을 활용해 최적화된 실시간 정보를 전달하게 된다.
SKT는 또 지능형 자동자 구현과 글로벌 텔레메틱스 사업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