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중국 최대의 석탄항인 친황다오의 석탄 표준 가격이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26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 석탄수송협회는 전날 킬로그램당 5500킬로칼로리(Kcal)를 내는 발전용 석탄의 가격이 일주일전보다 1% 오른 톤당 735~755위안(113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26일이래 최고치다.
중국신화에너지가 1.11%, 유주석탄채광이 1.82% 상승했다. 내몽고위타이석탄도 0.38% 상승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