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동원F&B(049770)(대표 김해관)가 10~20대 젊은 층을 겨냥한 스낵형 치즈 타입인 ‘맛있는 시간, 치즈타임 2종 (체다맛, 까망베르맛)’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맛있는 시간, 치즈 타임’은 기존 슬라이스 치즈의 식상한 형태와 이미지를 벗어나, 즐거움(Fun)과 가벼움(Light)을 컨셉으로 한 입에 먹기 좋게 만든 작은 사각형 모양의 스낵형 치즈이다.
체다 (또는 까망베르)로 만들어 정통 치즈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두툼하게 자른 치즈를 대구포로 감싸 치즈의 고소한 맛을 더욱 살렸다.
‘맛있는 시간, 치즈타입’의 가격은 2종 모두 30g 1봉이 2400원, 38g 1봉은 258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