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충범 기자] 매일유업의 식품 브랜드 상하목장은 지난 4월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해 만든 아이스크림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용량 파인트컵 474㎖, 부담 없는 미니컵 100㎖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됩니다.
상하목장은 아이스크림 본연의 맛을 내기 위해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하고, 유지방 함량을 높여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474㎖ 밀크 파인트컵에는 상하목장 우유 200㎖ 2팩 이상이 아이스크림 한 통에 담겨 있는 셈입니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밀크 아이스크림은 바닐라향 첨가 없이 물 한 방울 없이 우유 그대로를 듬뿍 담아 고소하고 진한 우유 아이스크림의 맛을 느낄 수 있다"며 "딸기 아이스크림은 국산 설향 딸기의 원물 함량을 기존 대비 1.7배 높여 원물 본연의 맛과 산뜻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이보다 더 우유우유 할 순 없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광고 영상을 유튜브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 광고 영상에는 '우유의 차이가 맛의 차이'라는 콘셉트로 밀크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다양한 페어링 방법도 담겨 있습니다.
또 내달 14일 오전 11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합니다. 474㎖ 파인트컵을 '2+1'으로 제공하고, 매일유업의 디저트 라인과 함께 구성한 다양한 세트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100㎖ 미니컵은 8입 특별 구성으로 선보입니다.
또 방송 중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상하목장 전용 스쿱, 상하목장 친환경 보냉 백 등을 선물합니다. 이벤트 소식은 상하목장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됩니다.
(사진=상하목장)
김충범 기자 acech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