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셀트리온(068270)이 연일 3거래일 째 상승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8일 9시25분 현재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 보다 800원(3.39%) 오른 2만44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52주 신고가 2만44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증권가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허셉틴·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시험생산 제품 판매로 매출과 수익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제약사와 바이오의약품 개발계약을 체결해 CMO(계약생산대행) 매출 재개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또 내년 바이오시밀러 제품 출시와 2012년 제2공장 상업가동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