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심주은 전 공정위 소비자정책과장 영입

입력 : 2023-06-01 오후 4:58:05
[뉴스토마토 김수민 기자] 법무법인 광장이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과장으로 근무한 심주은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21년간 공정위에서 재직한 심 변호사는 경쟁촉진과, 송무담당관실, 표시광고팀, 심결지원1팀 사무관, 경쟁심판담당관실, 소비자정책과 서기관을 거쳐 대법원 법원행정처 재판연구관실, 공정거래위원회 전자거래과장, 소비자거래심판담당관,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제조하도급 과장, 송무담당관, 소비자정책과장으로 근무했습니다.
 
심 변호사는 공정위 조사 대응, 공정거래 관련 법령 자문, 공정거래 송무사건 등 공정거래그룹의 업무 전반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김상곤 대표변호사는 "공정거래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심주은 변호사의 영입으로 광장의 공정거래그룹의 업무 전반의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주은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광장)
 
김수민 기자 sum@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김수민 기자
SNS 계정 :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