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태광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소폭 오름세다.
29일 9시22분 현재 태광 주가는 전날 보다 700원(2.73%) 오른 2만6350원을 기록 중이다.
태광은 장 초반 3분기 영업이익이 1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7.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매출액은 541억원으로 전년대비 7.2%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고정비용 대비 매출액의 증가와 단가 회복으로 영업수익률이 점진적인 회복을 보이면서 흑자전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