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중국의 2011년 경제성장률이 9.5%에 달할것이라고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산하인 국가정보센터(the State Information Center)가 밝혔다.
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판 지안핑 국가정보센터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은 통화정책을 점진적으로 완화할 것이고, 내년에 새로운 대출프로그램을 7조5000억원으로 늘릴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년 중국의 무역흑자는 올해의 1400억위안에서 19%가량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