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사진=BGF리테일)
[뉴스토마토 고은하 기자]
BGF리테일(282330)은 올해 2분기 매출 2조982억원, 영업이익 781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9.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3% 증가했습니다.
BGF리테일 측은 CU만의 차별화 상품과 프로모션이 히트를 치며 새로운 수요를 꾸준히 이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차별화된 신상품으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고은하 기자 eunh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