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2일 총 510억257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3종목을 신규상장하고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노무라금융투자는 ELW투자자들이 최근 이슈가 되는 종목들에 투자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ELW 테마발행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종목은 총 340개, 기초자산 종류는 32개 종목이 됐다.
노무라금융투자 관계자는 "아울러 노무라금융투자는 ELW 초보투자자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6시에 'ELW 초보가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화회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서비스는 국내 ELW 초보투자자라면 누구나 전화(1661-0075)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nomurawarrants.com/kr)나 전화(02-3783-21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