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영혜 기자]
미래에셋생명(085620)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606억)보다 144% 증가한 147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잠정 공시했습니다.
상반기 누적 수익보험료는 1조7449억원에서 1조7827억원으로 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25억원에서 1993억원으로 141.5% 늘었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보장성보험과 변액보험으로 대두되는 투트랙 전략을 지속해 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윤영혜 기자 yy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