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3일 신규 상장한
케이엔엔(058400)이 신규 종합편성채널 허가에 따른 경계감에 하락하면서 당초 케이엔엔 신규 상장과 관련돼 수혜가 예상됐던 주요 주주사들에도 실망 매물이 쌓이며 전반적으로 하락세다.
오전 10시 40분 현재 케이엔엔는 시초가 8800원 보다 130원(1.48%) 떨어진 8670원을 기록 중이다. 공모가는 9000원.
케이엔엔 주주 상장사들 역시 하락세다.
케이엔엔은 신규 종합편성채널 허가 등 급변하는 방송환경 변화에 따라 지역방송국의 수익성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감에 상장 첫날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