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쉬 동영상보는 '아이폰 앱' 돌풍..서버폭주로 판매중단

입력 : 2010-11-04 오전 11:17:13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플래시 동영상을 보여주는 아이폰 앱인 스카이파이어(skyfire)가 5시간만에 매진됐다.
 
4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플래시 동영상을 HTML5로 바꿔주는 모바일 웹브라우저 스카이파이어를 오늘(4일)부터 내려받을 수 있게 했다.
 
하지만 현재 서버 폭주로 일시적으로 어플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업로드된지 5시간 만에 'Top Grossing App'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애플은 서버 수용능력을 더 늘린후 다시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격은 2달러99센트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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