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게임하이(041140)가 상장 폐지 위기를 모면하고 거래를 재개했지만,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8일 9시18분 현재 게임하이는 전거래일 보다 30원(2.41%) 하락한 1395원에 거래중이다.
거래소는 김건일 전대표의 배임·횡령 공시 직후인 지난달 15일부터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 해당 여부의 심사를 위해 거래를 정지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5일 한국거래소는 게임하이의 상장폐지 가능성을 검토한 후,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