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맥쿼리증권는 총 2683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9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일반투자자들은 상장일인 이날부터 39개 종목에 대해 매매할 수 있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코스피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7개, 풋 7개 종목과 기아차,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삼성SDI, 현대중공업, 강원랜드, 현대건설, 두산인프라코어, 우리금융,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25개 종목이다.
맥쿼리증권의 ELW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warran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맥쿼리 핫라인(02-3705-9970)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