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G20 개막과 옵션만기일 등을 맞이한 가운데 종목별 대응이 여전하다.
11일 11시10분 코스피지수는 1.59포인트(0.08%) 하락한 1965.43, 코스닥지수는 0.31포인트(0.06%) 내린 528.00을 기록중이다.
매매 주체별로 움직임이 크지 않지만 외국인이 현선물을 사고 있고 기관 매수가 들어오며 1960선을 지지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동시에 사고 있는 전기전자가 0.99% 오름세이다.
삼성전자(005930)가 1% 이상 강세이다. 기계와 운수창고도 각각 0.87%, 0.38% 상승세이다.
터치스크린주도 강하다.
에스맥(097780)이 전일 신주인수권부사채(BW) 행사에 따른 물량 부담으로 하락했지만 재차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힘이 크다.
같은 시각 외국인은 현선물 모두 매수우위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559억원, 선물에서는 1070계약 매수세이다
기관은 프로그램 차익매수 405억원을 포함해 834억원 매수세이다. 다만 비차익에서는 1072억원 매도우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