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증권株 '왕따'..상승장서 소외

입력 : 2010-11-12 오전 9:29:51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지수는 되돌림 과정을 밟고 있지만 증권주를 바라보는 시각은 회의적이다.
 
12일 9시20분 현재 삼성증권(016360)은 전날보다 1500원(-2.25%)하락한 6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003470)(-1.67%), HMC투자증권(001500)(-1.96%), 키움증권(039490)(-0.69%), 대신증권(003540)(-1.55%) 등도 하락하고 있다.
 
대우증권(006800)(0.39%)과 우리투자증권(005940)(0.23%) 등 증권업종 대장주들도 강보합권에서 움직일 뿐이다.
 
이는 전날 다른 업종에 비해 증권업종의 하락세가 크지 않았던 영향도 있지만 전날 급락으로 추세상승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낮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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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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