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제4이동통신 사업권 획득을 위한 주파수 경매가 나흘째 지속됐습니다. 이날 주파수 경매 최고가는 1955억원까지 치솟았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28㎓ 대역 주파수 경매가 30일 오전 9시 시작돼 오후 5시40분에 종료됐으며, 1단계 다중라운드오름입찰은 38라운드까지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자료=과기정통부)
스테이지엑스와 마이모바일 간 쟁탈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날 최고입찰액은 195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5일차 주파수 경매는 31일 오전 9시 재개됩니다. 1단계 다중라운드오름입찰 39라운드부터 속개됩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