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웹젠(069080)은 신작 1인칭 총싸움(FPS) 게임 ‘배터리 온라인’이 공개테스트 첫날 10만명이 게임을 인터넷에서 다운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웹젠측은 “평일인 점을 감안했을 때 10만명은 성공적인 서비스”라며 “주말부터 회원 가입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창근 웹젠 대표는 “오픈베타 테스트 첫날 유저들이 뜨거운 반응은, 배터리가 FPS 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웹젠은 게임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수정하고, 차질없는 추가업데이트를 계속해 게임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24인치 LCD모니터 등 현물 상품을 선물하고, 게임접속 시간과 요일에 따라 아이템이나, 게임 포인트를 제공하는 OBT 기념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