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대한생명(088350)은 생명보험사 최초로 스마트폰 약관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폰에 대한생명 모바일창구 어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으면 간단한 절차를 거쳐 대출 신청을 할 수 있다.
이용 가능시간은 평일·휴일 관계없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다. 신청 즉시 자신의 계좌로 대출금이 이체된다. 대출금 상환도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다.
보험계약대출 등 금전거래를 이용하기 위해 보험거래전용 비밀번호와 보안카드 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현재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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