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을 브랜드로 즐기는 팝업 오픈

내달 3일까지 ‘금호 알베르’서 진행
10개월 만 팝업에 오픈런 행렬

입력 : 2024-02-16 오후 5:13:42
[뉴스토마토 윤영혜 기자] 하이브(352820)는 서울 성동구 금호 알베르에서 걸그룹 르세가핌의 팝업 'LE SSERAFIM 2024 S/S POP UP'을 열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팝업은 다음달 3일까지 운영됩니다.
 
르세라핌 팝업은 걸그룹 르세라핌이 앨범을 통해 전하는 메시지와 아티스트의 정체성 아래 음악·공간·머치를 압축적으로 담아낸 브랜드 경험의 총체인데요.
 
팝업에서는 증강현실(AR) 기술을 가미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와 아티스트의 내면을 형상화한 앨범 테마 가든, 머치 쇼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르세라핌은 오는 19일 미니 3집 '이지'(EASY)로 컴백할 예정입니다.
 
16일 금호 알베르에 오픈한 르세라핌 팝업 'LE SSERAFIM 2024 S/S POP UP'에 방문객이 입장을 기다리며 줄을 서 있다.(사진=하이브)
 
지상 1층에는 3집 'EASY'의 ‘포트레이트 버전’ 트레일러 영상 속 르세라핌 멤버들이 착용했던 패션 아이템 30여 종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쇼룸’으로 꾸며졌다..(사진=하이브)
 
지하 1층에서는 늪지·진흙·가시덤불 등의 소재로 아티스트의 불안과 고민을 형상화 한 '앨범 테마 가든'을 거닐 수 있다. (사진=하이브)
윤영혜 기자 yy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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