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로움아이티가 세무사무소를 위한 스마트 세무 서비스 '세모리포트' 출시 1년 만에 가입 고객 2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로움아이티는 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053580)에서 2019년 독립해 세무사 업무 혁신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경영 관리를 돕는 세무 서비스 전문 기업입니다.
로움아이티의 세모리포트는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1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약 2개월 만에 1만 명을 추가로 확보해 올해 누적 가입자 2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현재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세모리포트는 올해 말까지 10만 가입자 확보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세모리포트는 세무 전문가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세무 서비스입니다. 세무사는 세모리포트가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 분석 △손익 △인건비 △예상 부가세 △부가세 신고 분석 등 소규모 사업장 경영에 필요한 보고서를 작성해 사업자에게 전달합니다. 사업자는 이를 통해 사업 현황을 한눈에 살펴보고 예상 세액을 예측하는 등 사업 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박승현 로움아이티 대표는 "지난해 1만 가입자 달성 후 단 2개월 만에 추가 1만 명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세모리포트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빠른 고객 대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과 신규 기능 개발을 통해 세무사무소 업무환경 혁신과 소상공인 비즈니스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세무사무소를 위한 스마트 세무 서비스 '세모리포트'가 출시 1년 만에 가입 고객 2만 명을 돌파했다. (이미지=로움아이티)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