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글로벌 증시의 진정된 분위기가 고스란히 초반 우리증시에 실리고 있다.
전일 수차례 시도됐던 1900선을 넘어 1910선도 진입하기도 했다.
지수는 1908포인트에서 시작해 1913포인트까지 찍은 뒤 1904선까지 내려왔다. 그리고 이내 다시 상승에 힘이 실리며 1910선 전후에서 현재 움직인다.
코스닥지수는 510선 진입 시도를, 선물지수는 250선 진입 시도 중이다.
건설주 선전이 이어진다.
반면
차바이오앤(085660)은 전일 공시한 745억원의 유상증자 부담에 하한가에 머물고 있다. 지난 8월 6일 진입했던 1만원선 지지 위태로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