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19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노다 요시히코 일본 재무상은 이날 오전 각료회의 후 기자 회견에서 닛케이 225지수가 전날 1만 엔대를 회복했던 것에 대해 "매우 좋은 소식이지만, 여전히 경기는 답보상태라는 것이 기본적인 인식"이라며, "수출 및 생산이 여전히 부진해 향후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점은 리스크요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회계년도 예산안을 일찍 처리해 끊임없이 경제대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