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국내 대표 IT주들이 기업이익 대비 저평가 국면이라는 분석과
미국의 연말 소비시즌 기대감에 상승폭을 넓히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들 종목의 현 주가가 3, 4분기 부진한 실적보다는 내년 상반기 찾아올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는 바, 상승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더불어 단기적으로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추수감사절)가 임박하면서 IT업종의 재고량 상쇄 효과도 주가의 상승탄력을 더할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