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웅진에너지(103130)가 태양전지 수혜 기대감에 사흘만에 상승반전했다.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최근의 하락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23일 9시13분 현재 웅진에너지 주가는 전날 보다 750원(4.11%) 오른 1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정유석 LIG증권 연구원은 "웨이퍼 시장규모가 2013년까지 연평균 28% 이상 성장할 전망"이라며 "고효율 모노 웨이퍼를 생산할 웅진에너지의 수혜가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LIG 증권은 웅진에너지의 목표주가를 2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