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 내달 15일까지 동절기 무상점검

입력 : 2010-11-23 오전 10:30:0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가 다음달 15일까지 겨울철 차량 무상점검에 나선다.
 
지엠대우는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전국 지엠대우 정비사업소와 바로정비, 지정정비 등 435개 정비 네트워크를 통해 동절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무상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엔진오일·필터, 에어클리너, 액서서리벨트, 부동액, 히터, 타이어, 배터리(교체·수리 제외) 등 총 7개 항목이다.
 
캠페인 기간중 정비사업소를 방문한 참클럽 회원에게는 특수장비를 이용한 살균탈취 서비스와 차량용 워셔액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박경일 애프터서비스(A/S) 사업본부 전무는 "올해 한국소비자원의 '자동차 정비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최고점수를 얻은만큼 앞으로더욱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 고객을 열광시킬수 있는 정비 서비스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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