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전자(066570) '옵티머스원'의 미국 메트로PCS용 모델인 '옵티머스M'이 오는 24일 공식 런칭행사를 갖는다.
23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달 초 T모바일, 스프린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를 통해 ‘옵티머스원’을 출시한데 이어 24일 메트로PCS를 통해서도 제품을 출시한다.
옵티머스원은 AT&T를 제외한 대부분의 미국 메이저 이동통신사를 통해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북미에 본격 출시됨에 따라 판매량이 가파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옵티머스원의 이통사별 제품명은 ▲ 버라이즌이 ‘옵티머스 보텍스’ ▲ 스프린트가 ‘옵티머스S’ ▲ T모바일은 ‘옵티머스T’ 등이다.
옵티머스원은 이달 중순 기준으로 글로벌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