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수연기자]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 )가 실시간 음악방송 ‘이어FUN’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을 25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개발한 ‘이어FUN’ 은 스마트폰에서 최신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어FUN’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전 4시까지 22시간 진행된다. K-POP, POP, Hip & Soul, OST 등 다양한 장르별ㆍ세대별 최신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TV와 라디오 채널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이어FUN’은 음악, 뮤직비디오 등을 즐기기 위해 MP3파일을 구입, 휴대폰에 일일이 다운로드 받을 필요가 없다.
‘이어FUN’에 접속만 하면 고음질의 실시간 최신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상식과 유용한 정보도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즐겨 듣는 음악을 타인과 공유하고 싶어하는 음악 매니아들을 위해 FJ(Fun Jockey)를 운영, 직접 선택한 음악이 방송에 반영되도록해 시청자들과 교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FUN’은 오즈스토어, T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마켓 등 주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현준용 LG유프러스 서비스개발실 상무는 “이어FUN은 모바일광고 U+ AD와 연동, 스마트폰 이용자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양질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송수연 기자 whalerider@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