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새 퍼즐게임 ‘비쥬마츄’와 장기게임 ‘명인장기’ 공개테스트(OBT)를 24일부터 시작하며, 게임포털의 캐주얼 게임을 강화했다.
엔씨소프트측은 “비쥬마츄는 근접해 있는 같은 색의 블록을 최대한 많이 그리고 빨리 연결해 없애는 게임으로, 아이템으로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고 클래식•서바이벌•듀얼 모드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OBT를 기념해 비쥬마츄는 다음달 22일까지 듀얼모드에서 20승을 달성하는 이용자를 추첨해 소니노트북, 니콘 DSLR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명인장기’는 ‘2010 명인장기 전국 토너먼트’를 열고, 다음달 1일부터 예선을 연다.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이용자는 ‘대한장기협회’에 소속된 전문기사와 본선 대회를 치른다.
한지훈 엔씨 웹보드게임사업팀장은 “잘 다듬어진 콘텐츠와 함께 쾌적하고 원활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