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과 KB국민카드 관계자가 KB국민 HCORE STORE 기업카드 출시기념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KB국민카드 이정수 상무, 현대제철 조범수 상무). (사진=현대제철)
[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현대제철이 KB국민카드와 함께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한 ‘HCORE STORE’ 회원 전용카드를 출시했습니다.
현대제철은 양사가 지난 19일 현대제철 판교오피스에서 'KB국민 HCORE STORE 기업카드' 출시기념식을 가졌다고 28일 말했습니다.
이번 출시한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모든 업종 이용 시 구매금액의 0.1%가 기본 포인트로 적립됩니다.
추가로 HCORE STORE 이용할 경우 최대 0.5%(기본 0.1%, 추가 0.4%) 포인트가 적립되며, 식생활 업종에서의 추가 혜택도 동시에 제공됩니다. 한식과 일식, 중식, 양식, 일반주점, 패밀리레스토랑, 커피·음료전문점 등 이용 시 최대 0.3%(기본 0.1%, 추가 0.2%)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는 겁니다.
현대제철은 이 카드를 통해 현금과 외상 결제 위주의 철강업계에 신용카드 결제를 도입하면서 HCORE STORE를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 중입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KB국민카드와 함께 HCORE STORE 전용카드를 출시해 HCORE STORE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간편한 결제서비스와 포인트 적립 혜택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HCORE STORE의 고객 친화적 서비스 환경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