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레이저 전문기업 라메디텍의 미용기기 브랜드 퓨라셀이 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제작을 지원합니다.
23일 첫 방송된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신혜선)와 구 남자친구 현오(이진욱)의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을 재생한다는 내용의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주인공을 맡은 신혜선은 지난 3월 ‘퓨라셀미’의 전속 모델로 발탁돼 TV 광고 등을 통해 브랜드 앰베서더로 활동 중입니다. 퓨라셀은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를 작품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예정으로, 신혜선이 드라마에서 직접 퓨라셀미를 사용합니다.
‘퓨라셀미’는 고가의 의료용 프락셔널 레이저를 소형화해 개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홈 레이저 뷰티 디바이스입니다. 레이저와 갈바닉 풀케어 기능을 하나의 제품으로 제공해 통증과 부작용이 없어 일상생활과 메이크업에 지장이 없습니다.
퓨라셀 관계자는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제작 지원을 통해 우리의 퓨라셀미를 많은 이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신혜선이 직접 시연하는 장면을 통해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2005년에 설립된 라메디텍은 레이저 및 뷰티 기기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2023년 CES(소비자기술협회 주관 연례 무역 박람회) 헬스케어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레이저 전문기업 라메디텍의 미용기기 브랜드 ‘퓨라셀’이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제작지원에 나선다.(사진=퓨라셀)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