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역 제일풍경채 투시도. (사진=제일건설)
[뉴스토마토 송정은 기자] 제일건설이 오는 8일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을 개관합니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1블록(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리 636번지)에 위치합니다. 지하 2층~지상 22층 7개동, 전용 59·84㎡ 총 565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84㎡(A/B/C타입)이 있습니다.
단지 주요 특징으로는 먼저 경강선 곤지암역이 직선거리 약 300m, 도보 3~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입니다. 경강선 곤지암역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6개 정거장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 경강선 곤지암역에서 올해 3월 개통한 GTX-A 노선 성남역 환승을 통해 수서역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곤지암역에는 향후 GTX-D 노선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외에 경강선 연장노선 월판선(월곶~판교)도 2029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곤지암내 초·중·고교 등 모든 학군이 도보 거리에 위치했습니다. 또 역사문화공원, 곤지암천 수변공원과도 인접해 있습니다.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합니다. 당첨자 발표일은 11월 21일입니다.
송정은 기자 johnnyso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