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엔터테이너 발굴에 나섰다.
KT(대표이사 남중수, www.kt.com)가 IPTV 시대를 이끌 재능 있는 엔터테이너 발굴을 위해 ‘메가TV 엔.캐(엔터테이너 캐스팅)’프로젝트를 개최하고, G마켓과의 협의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G마켓 프리스타 스폐셜 에디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G마켓 프리스타(Pre-Star)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G마켓 모델을 뜻하는 말로, 통상 3차에 걸친 프리스타 컨테스트를 통해 선발된다.
하지만 ‘메가TV 엔.캐’참가자는 별도의 선발전형 없이 현장 캐스팅을 거쳐 G마켓의 프리스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메가TV 엔.캐’프로젝트를 통해 G마켓 프리스타가 되면 하루 방문자 수 600만에 육박하는 G마켓 모델로 활동하면서, 촬영당 30만원의 활동지원금 및 의상을 협찬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연예기획사와 연계해 기업 모델이나 연예기획사 캐스팅의 행운도 얻을 수 있으며, 메가TV 자체 제작 프로그램 출연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메가TV 엔.캐’참가자에게는 지역별 예선 및 본선의 경합을 통해 최고 500만원의 상금을 비롯, 다양한 부상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결선 대회 참가자 중 1등이 가수일 경우엔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기회가 주어지는 등 엔터테이너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대회 현장에는 국내 톱 스타들을 발굴해낸 전문 엔터테인먼트사들의 관계자들이 대거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현장 캐스팅의 행운도 얻을 수 있다.
메가TV 엔터테이너 캐스팅은 노래, 연기, 댄스, 개그 분야 등에 뛰어난 새 얼굴을 찾아 IPTV 미디어 엔터테이너로 육성하기 위한 행사로, 중고생/성인 대상의 ‘메가스타’와 유·아동 대상의 ‘메가 키즈스타’로 나뉘어 지난 22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특히 ‘메가 키즈스타’ 부문은 유·아동을 대상으로 노래, 연기, 댄스 등의 재능을 경합하며, 유아 및 유치원 단체의 노래와 영어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영어동요 경진대회’로 나뉘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