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제너시스템즈(073930)가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래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에 급등세다.
30일 오전 9시40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3.06%(95원) 급등한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제너시스템즈에 대해 국내 인터넷전화부문의 최강자로서 지난 2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뒤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우창희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현 주가는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4.1배로
업종 평균과 시장 평균과 비교해 저평가 국면"이라며 "하반기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향후 주가 상승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