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검찰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12일 오전 "여 전 사령관을 소환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검찰은 내란죄 등 혐의가 있는 여 전 사령관을 지난 10일에도 불러서 조사한 바 있습니다. 현역 군인으로서는 첫 피의자 신분이었습니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