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일본의 시장조사기관 BCN에 따르면 갤럭시탭은 지난달 26일 NTT도코모를 통해 발매된 후 모바일 기기 주간 판매량 7위에 올랐다.
갤럭시S는 2위를 기록했고, 아이폰4 16GB 모델과 32GB모델이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갤럭시탭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70만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으며 연내 100만대 판매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 판매되는 갤럭시탭은 글로벌 모델과 사양 면에서 동일하며 NTT도코모의 e북(e-book)과 마켓 등 별도의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