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나라야나 코처라코타 미니애폴리스 미국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30일(현지시간), 미네소타 강연후 미국 언론을 통해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추가금융완화는 결과적으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부추겼지만, 이는 경기부양을 위해서도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코처라코타 총재는 지난 3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추가완화결정 직후부터 정책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있으며, 강연해서도 정당성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