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몰캡이 가진 매력이 중대형 기업들에 비해 빠른 성장성에 대한 프리미엄이라고 할 때 화인텍, 엘엠에스, 플랜티넷은 업황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빠른 턴어라운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한샘과 코텍은 기존 주방기구와 카지노 모니터 생산업체에서 홈 인테리어 유통과 종합 디스플레이어 업체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향후 성장성과 밸류에이션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식변화와 재평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화인텍과 엘엠에스, 플랜티넷은 업황 턴어라운드를 통한 강한 이익성장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