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근윤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3일 윤석열씨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작했습니다.
한남동 관저 앞. 오전 7시30분쯤 경찰과 시위대, 기자들이 몰려 혼잡하다(사진=뉴스토마토)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오전 8시5분쯤 윤씨 체포영장 집행을 시작했다고 알렸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 한남동 관저 앞에는 체포영장 집행과 충돌에 대비해 서울기동대 소속 45개 부대 배치(부대 당 60명)로 약 2700여명이 배치 됐습니다. 기동대 버스는 135대 차량이 현장에서 대기 중입니다.
유근윤 기자 9nyo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