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한국금융연구원이 'G20 서울정상회의 이후 국내 금융규제환경 변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금융연구원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연구원, 보험연구원과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아디띠야 나라인(Aditya Narain) 국제통화기금(IMF) 통화·자본시장국 부국장이 '위기 이전 금융감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기조 발제하고, 뒤 이어 박동순 금감원 거시감독국장이 'G20 이후 국내 금융감독 강화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