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바이러스제 부담 덜어주는 동양생명 독감보험

동양생명, '수호천사mini독감케어보험' 출시
치료 목적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보험금 지급

입력 : 2025-02-13 오후 5:40:42
[뉴스토마토 윤민영 기자] 최근 독감 환자가 크게 늘면서 항바이러스제 사용이 급격하게 늘어난 가운데 비용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독감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동양생명의 (무)수호천사mini독감케어보험은 독감(인플루엔자) 진단 후 치료를 위해 '독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는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실속형 보험입니다. 1회 납입으로 1년간 보장되며, 20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는 50세 남성 기준 2330원, 50세 여성 기준 3110원이며 지급 조건 충족 시 고객에게는 10만 원의 치료비가 지급됩니다.
 
동양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모바일로 쉽고 간편하게 청약할 수 있도록 미니보험 전용 원스탑 플랫폼도 선보였습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갈수록 길어지는 독감유행에 대비해 고객의 건강과 경제적 부담을 함께 지켜줄 합리적인 상품"이라며 "동양생명은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생활 니즈에 맞춘 실용적인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양생명이 최근 '(무)수호천사mini독감케어보험'을 출시했다. (사진=동양생명)
 
윤민영 기자 min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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