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www.nbkorea.com)가 지난달 말까지 국내매출이 1500억원을 돌파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초 이랜드그룹이 국내 라이선스권을 인수한 뉴발란스는 3년 만에 매출규모가 6배 이상 성장했다.
뉴발란스는 스티브잡스와 이병헌 등 국내외 유명스타들이 애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운동화는 뉴발란스 574 모델로 연말까지 70만족 판매를 넘어설 전망이다.
뉴발란스는 올해 최종 매출 1800억원을 달성한 뒤 내년 매출 2000억원을 올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