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아테나' 프리미어 시사회 고객 초대

입력 : 2010-12-07 오전 9:51:34
[뉴스토마토 윤영혜기자] 팬택 스카이가 ‘베가’의 광고모델인 정우성, 차승원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프리미어 시사회에 고객 200명을 초대한다고 7일 밝혔다.
 
스카이는 스마트폰과 어울리는 드라마 주인공을 선정하고, 그 이유를 아이스카이(www.isky.co.kr) 홈페이지에 남긴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발했다.
 
이 이벤트에는 ‘베가, 신(神)의 질투를 부르다’라는 ‘베가’ 광고 컨셉을 활용해 배우 정우성의 외모와 스타일은 신의 질투를 부를 만큼 멋지기 때문에 ‘베가’가 어울린다는 사연, 이지아가 여러 색을 가진 팔색조다운 배우이기 때문에 7가지 컬러라이팅의 특징을 가진 ‘이자르’가 어울린다는 사연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응모됐다.
 
오는 9일에 열리는 ‘아테나;전쟁의 여신’ 프리미어 시사회에 초대된 고객은 정우성, 수애 등 드라마 주인공들이 참석한 무대인사와 인터뷰 등에 참여하고, 일반인에게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드라마 아테나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용준 스카이 국내마케팅실장 상무는 “’베가’의 광고 모델인 정우성, 차승원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베가’를 포함한 스카이 스마트폰 라인을 협찬하고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 등 드라마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테나;전쟁의 여신’은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정우성, 차승원, 수애, 이지아, 김민종, 최시원 등 스타급 배우들이 출연하고 이탈리아, 일본 등 총 6개국에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 기대작이다.
 
 
뉴스토마토 윤영혜 기자 sqazw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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