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자영기자] 원자력 등 신성장동력 분야의 우수전문인력을 키우기 위해 71억원이 투자된다.
지식경제부는 7일 신재생, 원자력 등 28개 과제를 선정해 인력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11개, 전력 9개, 원자력 6개, 에너지 자원 2개다.
선정된 과제는 향후 4~5년간 매년 3억~5억원의 정부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특이한 점은 산업계와 학문 간의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기업이 필요한 인력을 기업이 직접 교육하는' 방식을 지향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