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미래에셋증권은 8일
게임하이(041140)에 대해 구조조정과 해외 실적효과로 내년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정우철 연구원은 "지난 7월 넥슨에 인수된 이후 구조조정과 넥슨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내년부터 성장성이 크게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서든어택’의 국내 및 해외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신규게임 ‘킹덤즈’와 ‘하운즈’의 서비스도 본격화될 예정"이라고 진단했다.
정 연구원은 "특히 국내 최대 온라인게임 업체에 인수됨으로써 효율적인 해외시장 진출과 함께 경영투명성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