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NHN(181710)이 정부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운용업자로 참여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3분 기준 전일보다 4900원(16.33%) 오른 3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때 3만62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GPU 운용업자로 네이버클라우드, NHN클라우드,
카카오(035720)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GPU는 인공지능(AI) 컴퓨팅 인프라 구축의 필수 자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기업은 정부와 함께 엔비디아의 첨단 GPU 1만3000여장을 확보하게 됩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