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기관이 매도세를 확대하면서 코스피지수가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5일 12시5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61포인트(0.08%) 내린 2007.01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기관의 매도세가 확대되고 있다.
현재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58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1656억원, 개인은 212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1227억원대 차익거래와 211억원대 비차익거래를 포함해 전체 1438억원대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화학과 증권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기전자업종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가 몰리면서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여전히 약세에 머무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72포인트(0.33%) 내린 513.2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사를 살펴보면
셀트리온(068270)만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고, 일제히 하락하는 모습이다.